한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회장 이종화)는 지난 1. 31일 4차산업 범죄예방차원에서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회장 연삼흠)와 업무협력 및 공동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 이종화 박사(광운대 교수)과 조병호 부회장(숭실대 교수), 이영일 부회장(동국대 교수), 이창진 사무부총장(포항공대연구원)까지 4명이 참석하고 한국블록체인4ㅏㅊ산업협회 연삼흠 박사(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협회장), 이유정 수석부회장(스마일스토리 상무이사), 임요송 수석부회장(블록체인 미르 CAO), 정은주 이사(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 이사), 김진혁 이사(코리안투데이 편집국장) 등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양해각서의 주요내용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하여 조합의 지속성장, 정보교류, 공동연구 등의 상호 협력 및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고 전하며 협력분야로 공동 학술 연구 및 정보 교류, 공동 홍보 및 협력 마케팅, 한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의 추천자에 대한 블록체인관리사 교육 지원(세부내용 적용) 등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종화 회장은 4차산업혁명기술이 모든 분야에 활용되는 가운데, 최근 테러범들이 인질 몸값을 가상화폐로 요구하는 경향이 있고, 중국에서 활동하는 해커들이 개인의 코인지갑 및 패스워드를 해킹하여 코인거래소의 개인 코인을 불법으로 탈취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대한 범죄예방이 시급하다고 하면서 이번 협회측과의 MOU체결이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명하였다.
한편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연삼흠 회장은 소프트개발업을 서비스중인 ㈜스마일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15일부로 블록체인 문서 공증을 한국특허 정보원에 등록하였으며 현재 지역(암호)화폐 개발, 보안환경제공, IEO/ICO 플랫폼구축,등등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하고 고객에게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블록체인산업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