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에서는 2017정기총회 및 '생활안전 및 범죄학'세미나를 2.25  13:00 중구 명동소재 외환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오좌진 임시의장 사회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을 선출하려 하였으나 정족수 미달로 인해 신임회장을 선출하지 못하고 이종화 회장이 2018년 까지 회장직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이어서 개최된 세미나는 좌장인 전대양 교수(가톨릭관동대)의 사회로 대검찰청 수사관 김태곤의 "성범죄 후 2차 강력범죄와 요인에 관한 사례연구" 발표, 예일문서감정원장인 서한서의 "필적특징의 체크시크 구성을 통한 필적 감정의 객관적 연구" 발표, 이영일 교수의 "지역사회 안전마을과 CPTED : 천안도솔공원을 중심으로" 발표 순으로 각각 진행되고, 토론자로 권일용(프로파일러), 이철희 박사, 정동헌 박사, 김평식 하나은행 팀장, 서창근 박사 등이 참가했다.

또한 2주제는 좌장인 오좌진 박사의 사회로 이대희 교수의 '인성과 과학기술' 발표에 이어 토론자로 한영복 박사,주용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연구원, 이금숙 신한대 교수 등이 토론을 하였다.